아카츠키 나츠메(暁 なつめ)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2013년부터 발간된 라이트 노벨 시리즈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この素晴らしい世界に祝福を!, KonoSuba)가 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현대 일본에서 트럭 사고로 사망한 주인공이 이세계로 전생하며 시작되는 모험과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높은 인기를 얻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다. 아카츠키 나츠메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센류소녀"(戦国ぼたろう)가 있다. 주요 작풍으로는 유쾌한 코미디와 가벼운 일상 속에 녹아있는 모험 요소가 특징이다.